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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한울 로타리클럽 김종신 2대 회장 및 임원 취임식

기사승인 2022.08.11  0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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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시 로타리’ 산뜻하게 최고의 봉사클럽 지향한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한울 로타리클럽은 7월 22일 국제대학교 컨벤션에서 2대 회장과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RI 가입승인서 전수식도 함께 진행했다.

3750지구 황창흠 총재와 3750지구 임원, 평택1지역 이미애, 평택2지역 민정대 대표와 김현동, 이윤하, 구경숙, 박정아 총재특별대표 등이 참석했고 스폰서클럽인 평택 로타리클럽 장수영 회장과 평택 관내 로타리클럽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경기도의원, 이윤하 이종원 김혜영 시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노용국 회장이 자리했고 국제대학교 임지현 총장과 평생교육원 오경수 원장 남재승 체육학과장과 직원이 참석했다.

평택한울 로타리클럽은 창립 4개월만에 2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 3월 평택로타리클럽을 스폰서 클럽으로 23명의 회원으로 창립했고 4월 RI 가입승인을 받았다.

평택한울 로타리클럽은 평택로타리와 함께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했고, 목련로타리 클럽과 함께 평택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등 본격적인 지역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구대회와 세미나, 연수 등 각종 로타리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로타리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김종신 2대 회장은 지난 3월 평택한울 로타리클럽 창립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어 ‘플레시 로타리’ 슬로건으로 2대 회장을 맡게 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 운이 좋은 건지 몰라도 회장을 두 번 맡게 됐다. 그만큼 무겁게 느껴지지만 평택한울 로타리클럽 회원과 함께 한다면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과 같은 생각과 시간을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창흠 3750지구 총재는 “평택한울 로타리클럽의 회장의 취임은 평택지역 뿐만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의 최고의 리더로 취임하는 것”이라며 “지구 슬로건인 ‘상상 그 이상 현실로, 당신은 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미션 3750의 선봉장이 돼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축하했다.

스폰서클럽인 평택 로타리클럽 장수영 회장은 “로타리는 국내 어느 단체보다 힘 있고 비전이 있는 튼튼한 봉사단체로 우뚝 서 있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면서 “김종신 회장을 필두로 회원 여러분이 전통과 역사로 빛나는 평택한울 로타리클럽으로 잘 이끌어 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김종신 회장은 대학교수와 체육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으로 4개월밖에 안 됐지만 여러 지역봉사를 해주셨다”며 “회원 여러분이 어느 봉사단체보다 자신감이 넘치고 화합이 잘 돼 있어 평화롭고 발전할 것 같은 가족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무궁한 발전 기원드린다”고 축하했다.

신형주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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