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7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김현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노동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는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평택의 발전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당대표 선출을 통해 당이 혁신하고 선명야당과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탈바꿈 되도록 비대위원으로서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치의 본령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즉 민생을 해결하는 것임을 늘 새기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재신임의 포부를 밝혔다.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새로 당대표를 선출하는 8월 28일부터 2년간이다.
문주형 기자 p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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