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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신협 2023년 신년인사회 및 사업설명회

기사승인 2023.02.03  0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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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신협은 1월 13일 고려정에서 조합원을 초청해 신년인사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병규 평택신협 전 이사장과 전의헌 자문운영위원장, 유의동 국회의원,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이병배, 김기성, 권영화 전 시의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박함균 이사장은 “평택신협은 5년 연속 우수 신협에 선정됐고 2022년도도 우수 신협으로 선정될 것이 확실하다”면서 “지난 9년 동안 적립된 금액이 30억 원이 넘었으며, 자산이 1400억 원에서 2300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년인사회는 평택신협 노동조합이 주된 주제였고 사업설명회의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박함균 이사장은 민주노총 노동조합이 설립이 돼 단체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것을 밝히고 “34억 원을 순수하게 벌어 적립해놓은 것이고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안전하다”고 말하고 “평택신협을 한 시간이라도 문을 닫으면 신뢰를 잃기 때문에 안 된다”면서 ”법과 규정을 지키며 신협을 성장시키며 가고 있다“면서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신협을 이끌어 나가시는 지도자들께서 마음을 한데 모으고 지혜를 서로 나누면서 우리의 닥쳐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고 그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으로써 제 역할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여러분과 해결해 나가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처음 박함균 이사장이 취임한 이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 봐왔다. 조합원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여러분이 이뤄낸 결과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유의동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해서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배 전 시의원은 “직원들의 노동행위는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기존의 관행대로는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없다. 원만한 노사관계가 이뤄져서 수신 여신이 1조를 돌파할 수 있는 신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규 전 이사장은 “40년 동안 평화롭게 왔던 평택신협이 작년부터 민노총이 들어와 혼란스럽다”면서도 “그러나 박함균 이사장이 열심히 하고 똘똘 뭉쳐서 헤쳐나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전의헌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신협과 직원과 조합원이 단합이 돼 민노총과 관계를 확립해 모두가 다 승리할 수 있도록 자문하겠다”고 말했다.

박함균 이사장은 조합원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신중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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