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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청년회의소 특우회 2019년도 회장단 이취임식

기사승인 2019.02.12  12: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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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받는 선배, 사랑받는 후배

평택청년회의소 특우회는 지난해 12월 27일 JnJ아트컨벤션에서 2019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42대 장경웅 회장과 회장단이 이임하고 43대 이철호 회장과 회장단이 취임했다.

평택청년회의소 특우회 역대회장과 특우회 회원, 현역 2019 최동혁 회장 당선자와 회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특히 경북 문경 제이씨 특우회 박상률회장과 회원, 안성특우회 임형석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경웅 이임회장은 “평택은 한국JC의 뿌리이자 태동지”라면서 “태동기부터 지역과 지역민과 함께 한 67년이라는 세월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라 원로 선배들의 진정한 JC 열정 속에서 땀방울로 맺어진 역사의 결과물이다. 감사함을 전한다”고 이임 인사를 했다. 이어 “훌륭한 선배님들 청년회의소 자랑스러움이 앞선다”면서 “어느 해보다 힘 있게 이끌어갈 이철호 회장과 회장단으로 2019년을 맞이한다. 깊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철호 취임회장은 “대한민국에서 발상지인 평택에서 67년 역사를 가진 평택청년회의소 43대 회장으로 취임하기 위해 영광 자리에 섰다”며 “현역을 명예롭게 전역한 선택된 회원의 상호간 우의 돈독히 하고 후배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의 초석이 되고자 식지 않은 열정으로 위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평택청년회의소는 지역민을 위한 뜻 많은 활동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학업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물을 지어 희사하고, 어린이를 위한 애향 보육원 설립, 현덕면 진료 지원활동, 어린이를 위한 공원을 조성해 평택시에 기증한 일 등을 소개했다.

취임사 말미에 “리더의 기본 역할을 충실히 해 자부심을 갖는 특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후배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역인 평택청년회의소 최동혁 68대 회장 당선자는 “67년 역사와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 선배의 정신 이어받아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철호 회장과 손을 맞잡고 나아갈 길을 잘 설정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현역과 특우회가 하나 되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민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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