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힐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 제16기 수료식

10주간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우정 쌓아

학습 통해 성공하는 삶으로 이어지길 기원

“진정한 리더는 서로 감싸고 배려하는 리더”

 

“자기성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한국 크리스토퍼힐 연구소 평생교육원은 1월 23일 한국복지대학교에서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 제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의겸 원우회장 등 수료생은 지난 10주 동안 최고 경영자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더했고 우정을 쌓았다.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 이춘옥 원장과 노용국 행정실장, 한국크리토퍼힐연구소 엄태균 대표와 정인경 온은경 박민서 강사 등이 자리해 수료를 축하했고 박종근 1기 원우회장과 현해수 12기 원우회장, 맹대영 3기 원우 부회장 등 선배기수가 참가했고 이상진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의겸 16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쌓아온 내적, 외적 학습을 통해 더 발전되고 성공하는 삶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면서 “현대는 어울림의 시대로서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베품이 배움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그간 배운 실력을 주위에 많이 베푸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 과정 이춘옥 원장은 치사에서 “가정이나 사회에서나 자신을 낮추고 불평불만을 하기 보다는 서로 감싸고 아우르면서 배려하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 리더는 신뢰받고 존경받아야 한다”면서 “16기 원우는 존경받고 신뢰받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한국크리스토퍼힐 연구소 엄태균 대표는 치사에서 “크리스토퍼힐의 목표는 스피치를 통해 자신감 개발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개인이나 가족과 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는 내가 정말 좋다’를 항상 외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멀리 있는 사람 가까이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겐 친절히 하라”면서 “매사에 친절하면 16기도 영원히 갈 것”이라고 했다.

정인경 강사팀장은 “내가 무엇이 되고 싶다면 누군가를 만나라, 그가 나의 은인이 멘토, 제2의 삶으로 인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면서 “평택뿐 아니고 나아가 서울까지, 대한민국이 아니고 전 세계를 리드하는 16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의겸 회장은 이상진 총장에게 한국복지대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상진 총장은 “평생교육시대, 평생학습시대라지만 야간에 40시간 이수가 쉽지 않다”면서 “열심히 하는 원우를 보니 크리스토퍼힐이 평택학습의 전형으로 보인다”면서 수료를 축하했다.

16기 원우에게 원우패 전달에 이어 이춘옥 원장은 김의겸 회장과 정순복 사무국장, 맹대영 3기 부회장 등 3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김의겸 회장은 고태식 부회장에게 100% 출석과 원우 친목과 화합에 모범을 보였다며 최우수 원우패를 전달했다.

16기 원우회 일동은 이춘옥 원장에게 ‘크리스토퍼힐의 정신과 목표인 용기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긍정적인 삶에 대해 자신감과 자기 성장을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라는 참교육으로 일깨워주셨다“면서 감사패를 전했다.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리더십을 함양한 리더 중 특히 리더십을 발휘해 본보기가 됐다면서 원우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MVP는 김의겸 회장이 선정됐다.

크리스토퍼힐 평택・안성 최고 경영자과정은 16개 기수가 수료했고 500여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원우들은 10주 동안의 리더십 트레이닝 과정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