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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맑은 세상’ 보청기 후원

기사승인 2019.08.13  1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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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로타리클럽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평택시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이상림)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장영원 원장)은 지난 8월 8일 신평동에 거주하는 난청어르신 두 분에게 각 3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복지카드 미소지자 난청어르신을 발굴해 보청기를 지원하게 됐다.

이상림 대표는 “난청이지만 장애등급 기준 미달자로 보청기 지원이 안 되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무료 보급하여 들음으로 빛나고 행복한 소통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장영원 원장은 “난청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도리이며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 함께 보듬어 가는 평택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종대일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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