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미래와 시민 행복 위해 모든 것 바칠 터
유병만 전)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이 지난 12월 2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을)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전)위원은 회견을 통해 “도시 기반을 확충해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장과 발전 혁신을 통해 글로벌 항만도시, 관광·비즈니스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또 “평택을 문화예술 및 관광, 교육, 교통인프라 구축 등 도시 기반을 대한민국 주요 핵심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세계에서 경쟁하는 국제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기존 문화거리 확장을 포함한 다양한 이태원 문화 거리 유치, 안정적인 대중교통 기반을 조성,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무역 물류 증가, 평택항 관광단지를 확대해 국제 관광지로 발전과 첨단 기업 유치로 평택 재정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을 내놓았다.
또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 미세먼지와 수질오염, 소음 등의 해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장애인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병만 전)위원은 “평택은 변화하는 환경에 앞서갈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면서, “밝고 창창한 평택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유병만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유병만 전)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은 전)노무현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副본부장, 전)문희상 당대표 특보, 전)중앙당 정책위원회 副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 고문을 맡고 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