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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을 예비후보 공약 ‘평택비전 12’ 발표

기사승인 2020.02.19  14: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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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자산 평택항을 관광 명소화할 것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총선을 앞두고 대표공약으로 ‘평택비전 12’를 확정짓고,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중이다.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예비후보는 ‘해 온 일이 다르기에, 할 일 또한 남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타 후보군과 비교우위의 이력을 바탕으로 경제, 장애인, 보훈가족, 민생, 문화, 예술, 농업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을 ‘공재광의 약속과 실천’이라는 12개 테마로 구성했다.

그 중 첫 번째 ‘약속과 실천’의 테마는 평택항이다.

그동안 평택항이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것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직접 챙겨주는 지역 국회의원이 없다보니 국가 정부로부터 홀대 받은 것이 아니냐며,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평택항을 직접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평택시, 경기도와 함께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하는 발로뛰는 국회의원 공재광이라는 신화를 만들고 “평택항을 경기도의 경제중심 항으로”바꾼다는 계획 하에 ▲신 국제여객부두 건립(3만톤급 4선석, 터미널 1개동)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여객편의․통관서비스 향상 및 선박 상시접안 능력보유) ▲항만배후단지 개발(유통시설, 수변공원, 호텔, 거주단지 개발) ▲문화, 관광 클러스터 조성(캠핑장 설립, 문화관광 자원화 및 서해대교 하부 친수시설, 노을과 함께하는 카페) 등의 세부계획을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평택항은 평택을 서해안 시대의 랜드마크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지역자산”이라며 “이를 통해 평택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먹을거리, 볼거리 등 관광명소화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평택항이 제대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덕지구 개발계획’, ‘제2종배후단지 조성계획’과 2015년 충남도로부터 귀속된 ‘신생매립지 350만평’, 최근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마을 조성사업’, ‘아쿠아벨벳 사업’ 등이 연계된 중기, 장기 체계적인 종합발전계획이 마련되어 집중과 선택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대일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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