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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국회 후반기 상임위 정무위원에 재선임

기사승인 2022.08.11  0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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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부터 21대까지 정무위원 진기록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평택시을, 3선)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상임위를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국회의원 임기 4년 가운데 2년씩 나누어 상반기, 하반기로 구분하고 한 번씩 국회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등을 새로 뽑고 상임위원회 위원도 바뀌게 된다. 유의동 의원은 이번에도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배정 받음으로써, 19대 국회부터 3선 의원이 된 지금까지 계속해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진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국무조정실,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 이외에도 개인정보호위원회, 국가보훈처,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국회 정무위는 전체 상임위 가운데서도 주요 현안을 다루는 금융, 공정거래, 반부패, 보훈, 개인정보 등 다양한 중앙행정기관들이 모여 있는데다가 총리실을 통해 국정 전반을 아우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래 전 부터 인기 상임위로 여겨져 왔다.

유 의원은 지난 8년간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택의 주요 현안인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주한미군한국인 근로자 임금 체불 문제 등을 해결했고, 최근에는 알파탄약고 ‧ CPX 훈련장 반환 문제를 매듭짓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수년째 지역경제의 큰 축인 쌍용차 회생 문제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성공적인 회생계획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정무위원회 간사, 법안소위위원장, 청원심사소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당내에서 정무위 전략통으로 인정받으며 줄곧 차기 정무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올랐었다. 최근 유의동 의원이 국민의힘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현안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형주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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