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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댄스 스쿨 퍼포먼스 파티

기사승인 2024.03.08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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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왁 등 14개팀 화려한 댄싱 선보여

JS댄스 스쿨은 2월 24일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홀에서 2024년 ‘JS댄스 스쿨 퍼포먼스 파티’를 진행했다. 퍼포먼스 파티는 학생과 일반인 등이 JS댄스 스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뽐내는 자리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경청장(전 평택시 부시장)과 김상곤 경기도의원, 최재영 평택시의원, 성환 독립운동 기념 및 문화사업회 강형철 총감독, 다이어트 댄스협회 박미희 회장, 평택시 폼댄스협회 염복리 회장, 한설희 국제대 모델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파티를 축하했고, 댄싱팀의 학부모와 지인 등이 참석해 박수를 보냈다.

 

댄싱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장차 스트립 댄서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라는 ‘아이 왁(I-waack)가 오프닝으로 파티를 달구었고 이어 더 우먼스, 금금금, 뉴틴스 등 14개 팀이 출연해 갈고 닦은 댄싱 실력을 선보였다.

이정숙 JS댄스 스쿨 원장은 공연에 앞서 “아마추어가 프로같이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눈을 뗄 수 없을만큼 즐겁고 나도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 “무대에 선 사람들은 환호와 박수가 가장 큰 선물이다. 호응과 박수,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부시장 시절 JS댄스스쿨의 버스킹을 보고 반했다는 최원용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신장동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학생들이 춤을 너무 이쁘게 멋있게 추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면서 한 걸음에 달려온 이유를 말했다. 이어 “JS댄스스쿨이 1998년부터 시작됐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거의 30년을 자리지켜 왔다는 것은 춤에 대한 열정과 평택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열의, 본인 삶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정숙 원장과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정숙 원장은 “댄스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은 올해 목표로 댄스를 배워 보시라”며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오래오래 사실 수 있을 것”이라고 댄스 예찬을 하며 권유했다.

한 댄싱팀 출연자는 “댄싱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서 JS댄스 스쿨에서의 댄싱이 즐겁다고 말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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