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정우성 평택시을 국민의힘 후보 개소식

기사승인 2024.03.26  23:04:00

공유
default_news_ad2

- “평택, 차세대 혁신 R&D를 이끄는 미래형 반도체 도시로”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을 후보는 21일 안중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한무경(평택시갑), 유의동(평택시병) 후보가 참석했고, 원유철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송명호 전 평택시장, 이재영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시의회 의원 등과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고동진 서울 강남구병 국회의원 후보와 김희곤 국민의미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해 축하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김학용 안성시 국회의원, 김은혜 경기 분당을 후보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고동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은 “정우성 후보는 R&D 과학기술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미 쌓아 대한민국 반도체 연구개발에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정우성 후보의 실력과 경험이 크게 국회를 발전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축하했다.

원유철 전 국회의원은 “정우성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자이며 AI 반도체 미래를 이끌어간 핵심 인재”라면서 “선배들이 이뤄놓은 평택을 제2의 위대한 시대를 열기 위해 국가와 당의 부름을 받고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가 단순히 개소가 아니라 정우성 후보의 꿈과 비전을 통해 평택의 미래,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성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가, 평택이 우리의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보고 평택을 발전시키려고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는 “평택이 차세대 혁신 R&D를 이끄는 미래형 반도체 도시가 돼야 한다. 평택이 제2의 실리콘밸리 같은 도시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하고 또 평택항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교통망 구축, 그 교통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출퇴근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평택 실현, 주거 환경 업그레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것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정 후보는 “평택을 위해 하고 싶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많다”면서 “시민과 당원동지가 힘을 모으고 뜻을 함께 해주셔야 한다.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해 한 분 뜻을 모아 함께 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