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더불어민주산악회, 진위천 환경캠페인 및 단합대회

기사승인 2018.09.22  07:20:52

공유
default_news_ad2

- 산악회 통해 단합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다

 

더불어민주산악회는 9월 8일 진위천유원지에서 환경캠페인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80여 회원은 오전 11시에 집결해 진위천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고, 이어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균 양경석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윤하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상실 손광호 최중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고문과 박세환 노인위원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더불어민주산악회는 결성 후 7월 7일 봉하마을에 다녀온 바 있다. 진위천 환경캠페인은 두 번째 행사다. 서원덕 민주산악회 회장은 “오늘은 진위천 정화활동을 하고 단합대회를 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10월 산행은 편안하고 좋은 장소로 하겠다.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용희 산악회 운영위원장은 “진위현이 평택의 전신이었던 유서 깊은 곳”이라며 “평택의 발원지 진위천을 선택했다”고 행사 장소로 진위천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윤하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보호 캠페인이라는 봉사, 받들고 섬기는 일에 같이 하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민이 우선이 되는 사회, 주민이 먼저인 사회, 늘 더불어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산악회는 6.13지방선거 정장선 시장 당선을 위해 캠프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주축이 돼 결성됐다. 이용희 민주산악회 운영위원장은 “그 후 지역에서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 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을 전원 당선시키자 취지에서 고문을 모시고 치열하게 활동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선거 이후에는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평택시장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희 민주산악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해찬 당대표 후보의 조직특보를 맡아 이해찬 당대표 당선을 위해 뛰었다. “중앙당에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자”면서 “열심히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