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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교류와 상가 활력 위한 첫 번째 축제

기사승인 2018.10.30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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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 57번가 소확행 축제

 

 

 

세교동 주민과 57번가 상가공동체가 10월 27일 세교로 57번가 일대에서 ‘세교57번가 소확행 축제’를 개최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의 축제는 세교동 이웃 간 교류와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해 위해서 개최했다.

세교동 주민과 세교로 57번가 상가 공동체 주최했고, 재단법인 2.1지속가능연구소,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평택국제봉사회가 후원했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카페 안나의 뜰 앞은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우리 동네 모습은 6,7세 어린이의 우리 동네 그림전시회가 펼쳐져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무료 가죽공예 체험과 슈링클마트 체험, 팔찌공예 체험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주민이 나누거나 팔고 싶은 물건을 내놓고 구매하는 ‘우리 마을 아나바다 벼룩시장터’는 성황을 이뤘다.

할로윈 포토존 사진 무료 촬영과 인화 서비스와 함께 할로윈 포토존 분장하고 온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태후염색의 영양 앰플 서비스, 별달리 공방이 천연 립밤과 천연 페브리즈, 소이 캔들과 호박 캔들 등이 주민과 어린이의 관심을 끌었다. 한식집인 평택맛집 등 인근 식당들은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봉우리학원은 무료 학습 진단과 밑반찬, 식혜를 판매했고, 잉글리쉬무무 세교학습관은 무료 영어학습 레벨 진단과 함께 선물 증정했다.

카페 안나의 뜰 발코니에서 진행한 ‘소확행 음악회’는 팝페라 가수 박진현과 기타듀엣 노투스, 박영호 마술사 등이 공연을 해 주민의 박수를 받았다.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소확행 축제를 즐기며 이웃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 상권 또한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면서 “세교동 주민과 상인 공동체가 뜻깊고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카페 ‘안나의 뜰’ 박경선 대표는 “세교 57번가 소확행 축제는 우리 동네 소상공인이 협력해 침체돼 있는 동네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이웃과 문화 소통으로 정서 교류를 하며 살기 즐거운 동네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축제”라면서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세교동의 큰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회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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