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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교통개선 대책 마련 논의

기사승인 2019.12.06  1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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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정책위원회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2월 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대학생 정책위원회(가칭)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하교 시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평택역 앞 셔틀버스 배차시간 단축 ▲학교 앞 시내버스 운행 연장 건 ▲시내버스 운전자의 과속. 신호위반에 대한 대책 개선 ▲버스 내 충전기 설치 등을 건의했다.

오명근 의원은 “운전자 교육은 매년 1회 교통연수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대책 마련으로는 금년 말 서울에서 천안까지 운행하는 전철 운행 횟수를 현재 34회에서 향후 60회로 증회 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므로 등하교 시 학생들이나 시민들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될 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광역교통망이 원활하게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일 논의된 요구안에 대해서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되도록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의하여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생활불편 등 민원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최영순 기자 ptsnews@naver.com

<저작권자 © 평택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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